전북대 성경세미나
<앵커>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는 오늘까지 계속됩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과 복음의 말씀을 처음듣는 사람들은 감탄을 연발하는데요, 셋째 날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와 기쁨으로 넘칩니다. 19일부터 진행된 세미나 속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은 매시간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오늘도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무대에 참석자들은 앵콜을 쏟아냅니다. <인터뷰> 박한규/전주시 덕진구 원동 이전에 보았던 합창단에 비해서 이런 엄청난 합창단이 있다는 것을 오늘 새롭게 본 것 같습니다. 너무 감격스럽고요, 또 하나님의 축복이 합창단 속에서 물씬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인터뷰> 한희원/전북 익산시 어양동 이런 공연은 태어나서 처음 본 것이라서 뭔가 마음이 찡하고 이런 것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고 느낀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요, 무엇보다도 큰 감동을 얻고 가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모세의 율법으로는 유죄이나 예수그리스도의 법으로는 무죄라고 전하며 우리도 죄를 지었지만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는 죄가 없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인터뷰> 전봉순/전북 익산시 함라면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간음 중에 잡힌 여자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를 정죄하지 않는다고 해주셨다. 정말 이 말씀 한 마디만 붙들고 살기로 했습니다. <리포터> 복음이 외쳐진 셋째 날, 참가자들의 은혜와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굿뉴스TV 전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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