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맨하탄교회 예배당 이전 예배
<앵커> 미국 뉴욕에서 맨하탄교회가 예배당을 이전하고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훨씬 좋은 위치와 넓은 장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성도들 모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미국 메디슨 스퀘어 가든 바이블 크루세이드 이후 맨하탄 중심에 기쁜소식 교회가 세워져 선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던 맨하탄 교회가 맨하탄 23가로 이전하고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 6월 19일, 브롱스, 브룩클린, 롱 아일랜드에 있는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교회들이 연합으로 맨하탄 교회의 이전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낡고 허름한 건물이었지만 3주 동안 굿뉴스코 단원들과 형제 자매의 손길이 지나면서 넒은 공간에 부속 주일학교 방과 애기 방, 화장실이 생겨나고 짜임새 있는 예배당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맨하탄 23가와 렉싱턴 애비뉴와 3번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예배당을 찾으면서 기도로 하나님을 찾았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찬송도 형제 자매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습니다. <인터뷰> 기병훈 선교사/기쁜소식맨하탄교회 무엇보다도 형제자매들께서 더 기뻐하기고 감사하니까, 교회가 기뻐하니까 제 마음에도 감사하고 약속을 이루진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미국에 500개의 교회가 세워질 것을 약속하셨는데 하나의 통로가 되어진다는 마음이 들어지니까 너무 감사하고 소망스럽습니다. <리포터> 박영국 목사는 창세기 3장에 나타난 사람이 하나님께 저지른 죄악과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베푸신 사랑을 비교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참사랑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홀리오/기쁜소식맨하탄교회 새 예배당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쉽게 예배당을 주실 수 있는데요. 예배당을 주시기 전에 먼저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을 갖길 원하셨습니다. 마음이 연결되어지길 바라신 거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복음이 전해지길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는데 쓰임 받도록 이요. 새 예배당을 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예배당이 없었을 때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잘못된 것들을 보여줬습니다. 하나님은 새 예배당을 주시면서 새 마음도 주셨습니다. <리포터> 맨하탄 교회가 튼튼히 자라나면서 미국에 500개의 교회가 세워진다는 약속이 앞당겨 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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