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무전전도여행
<앵커> 15일부터 24일까지 기쁜 소식 파라과이 사역자들과 굿 뉴스코어 단원들은 지방 도시로 무전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 세계어디나 하나님을 의지한 발걸음은 언제나 축복으로 가득 찼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기쁜소식 파라과이 교회에서 사역자들과 굿뉴스코 10기 단원들이 2인 1조로 무전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교회가 개척되지 않은 낯선 곳으로의 여행에 단원들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후안 까를로스 전도사와 백대현 단원은 소속교회가 다르기 때문에 배척이나 무시를 당할 것 같다는 생각에 두려웠지만 모든 사람이 반갑게 맞아주었고 음식과 쉴 곳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에벨 전도사와 이규직 단원은 일주일 동안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람들과 마음으로 만나 그들과 친구, 가족이 되었고 복음을 전하면서 함께 기뻐했습니다. 가르시아 전도사와 유종휘 단원은 절도, 마약 혐의로 3번이나 감옥에 투옥되었던 한 아저씨는 복음을 전해 구원을 받고 새 삶을 얻어 무척 기뻐했습니다. 이번 무전전도여행은 새로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의 목사들에게 IYF를 설명하고 하반기에 있을 박옥수 목사 초청 파라과이 목회자 세미나에도 초청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떠나기 전에 걱정하던 단원들의 마음은 전도여행을 하는 내내 하나님이 살아서 함께하심을 느꼈고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모두 풍족히 돌아왔습니다. 굿뉴스TV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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