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2009여름캠프 후속성경세미나
<앵커> 말씀으로 참가자들에게 기쁨과 쉼을 주었던 2009 여름캠프가 끝났습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는 복음을 전하며 캠프 속 기쁨을 이어갈 후속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20, 21일 이틀에 걸쳐 2009 강릉 여름캠프 후속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 번 세미나는 캠프를 통해 죄사함의 기쁨을 얻은 분들이 다시 한 번 정확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세상의 좋은 것들로 채우려 해도 안 되었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 기쁨을 채우려 하지 않아도 항상 기쁘기에 감사하다는 김윤주 자매의 간증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인터뷰> 앉아 듣다보니까 아 내가 이렇게 쉬운걸 15~6년이 걸렸구나. 이제 그런 마음이 들고요. 또 이제 구원을 받았다 싶어 그 마음이 들면서 목사님 말씀이 다 이렇게 이제 들어오는 거예요. 제 마음에. 받기 전에부터는 제가 뭐 좋은 일 하고 정신이 없을거예요. 근데 이제 그게 말씀이 좋고, 또 이제 그전하고는 뭐라고 표현을 못 하겠는데 뭐 웃어도 내가 정말 웃는거 같고.. - 박숙자(신림동) <리포터> 저녁마다 강남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이어 강사 박상일 목사의 메세지에서 죄가 없어진 것을 얻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죄가 없어진 것을 말씀을 보고 믿는 것이 더 중요하며, 우리의 삶도 말씀을 믿는 믿음 안에 거하는 복된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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