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성경세미나
<앵커> 26일부터 29일까지 포천여성회관 3층에서는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많은 비속에서도 말씀을 기다려온 포천시민들의 발걸음은 이어졌는데요. 세미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26일부터 29일까지 포천여성회관에서 강사 김선영 목사를 초청하여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 라는 주제로 포천시민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장소가 결정되어 전단지와 초청장을 통해 성경세미나에 초청하고 전도하면서 세미나를 방해하는 단체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 장소에서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교회와 연결은 되어있지만 교회를 나오지 못하고 마음을 열지 못하던 사람들이 이번 세미나에서 교제를 통해 마음을 열었습니다. 여성회관에서 성경세미나는 할 수 있었지만 찬송은 허락지 않아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했는데, 피아노를 연주한 박한나씨에게 복음이 임해 교회를 향하여 마음을 열었습니다. 윤혜자 모친은 교회를 나오시지 않는 동안 있었던 어려움으로 인해 말씀을 듣고 교제를 하면서 처음으로 말씀이 들린다며 기뻐했습니다. 자매의 구원받지 않은 남편, 평소에 알고 지내며 전도하던 친지들, 가판 전도를 통해 만났던 사람들 20여 명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동안 방해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더 힘 있게 일하신 복된 세미나였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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