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월드캠프 개막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6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드디어 2011 IYF 월드캠프 개막식이 7월 5일 화려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준 높은 대륙별 문화공연과 화려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 그리고 그 어떤 것 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학생들의 마음이 빛을 발한 개막식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7월 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1 IYF 월드캠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IYF 월드캠프에는 국내에서 약 2,000여명 해외에서 약 1,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월드캠프이래 가장 많은 수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북의 울림과 소고춤으로 한국의 미를 알린 백두대간의 공연을 시작으로 태국, 우크라이나, 중국 등 여러 나라의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IYF를 만나고 받기만 하던 나라에서 줄 수 있는 나라로 변화된 아프리카의 공연은 많은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재현 / Challenge C 3반 이번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는데 이런 공연이 참 볼 수 없었던 공연인데 볼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았고 그 중에 아프리카공연이랑 그리시아스 공연이 제일 좋았는데 아프리카 공연은 생동감이 넘치고 좀 더 활기차게 하는 것 같아서 어깨춤이 절로 나고... <리포터> 허남식 부산시장은 각국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라며 미래의 진정한 리더가 될 학생들이 참석한 월드캠프의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IYF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비릭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세계적인 수준의 명곡을 들러주었고 그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음악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밝고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 미아 / Truth D7반 (Finland)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에서 행복을 느꼈고 박수를 치면서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천국 같았습니다. <리포터> IYF 대표고문인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과 마음이 흐를 때 행복해 질 수 있다며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열고 밝은 삶을 사는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월드캠프 참석자들은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0여 일간 서로 마음을 나누며 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우게 됩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굿뉴스티비 임바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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