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2010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인기리에 모집돼
<앵커> 브라질 IYF가 2010년 월드캠프를 앞두고 현지 대학에서 자원봉사자 모집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리포터>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가에서 열린 IYF 사진전에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브라질 IYF가 2010년 월드캠프 개최를 앞두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 위해 연 홍보활동으로, 상파울루 내 여러 대학가에서 있었습니다. 산토 아마로 우니노비 대학을 시작으로 메모리얼 우니노비 대학, 그리고 빌라마리아 우니노비 대학에서 IYF사진전과 문화공연이 선보였습니다. 상파울루는 브라질 경제 중심지이자, 현지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세계 여러 나라 이주민도 거주하고 있어, 각 국 수많은 사람들에게 IYF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 번 홍보 활동은 이른 오전 8시부터 시작됐고, 오후엔 강의실에서 IYF설명회가 열려 자원봉사자에 관심있는 학생 50여명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또 각 학교 입구에서 IYF건전댄스와 세계 전통댄스, 그리고 아카펠라가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과 현지 IYF회원들이 펼친 문화공연에 많은 대학생들이 몰려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열린 이번 홍보활동엔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로 총 300여명이 모집됐습니다. 대학교 측에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홍보활동은 짧은 기간 동안 IYF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고, 또 많은 학생들이 봉사자로 지원해 다가오는 2010년 월드캠프를 순조롭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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