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IYF문화 페스티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2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2011 월드캠프 세계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두 번째 행선지는 대전입니다.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을 가득매운 대전 충청지역 시민들의 환호가 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주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7월 11일 충청도민을 위한 IYF페스티벌이 광주에 이어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페스티벌을 참석하기 위한 버스가 하나 둘 줄지어 도착합니다. IYF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페스티벌에 대전 시민들은 설렘과 기대감이 넘칩니다. <인터뷰_김춘기> 청소년 페스티벌이 있어서요. 너무 기쁜 마음으로 남편하고 아이들 둘하고 왔거든요 아이들도 또 친구도 데리고 오고 우리가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없는데 이렇게 큰 행사를 해서요 미국이나 러시아나 중국이나 여러 다른 나라에서 많이 와서 댄스를 해준다고 해서요 너무 기대되고요. 너무 기쁜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포터> 힘차고 웅장한 꼬리패의 첫 공연으로 북소리가 홀 안에 울려 퍼졌습니다. iyf 월드캠프 참석자 학생들은 흥겨운 북소리에 많은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함께 공연단과 장단에 맞추었습니다. 이어진 각 나라의 전통공연들은 대전 시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의 역동적인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김청수 국회의원 충청남도 김종민도지사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보카스아장세르지장관은 이곳에서 청소년문제의 해답을 찾았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이 만난 예수님대해 이야기하며 IYF를 성원했습니다. 러시아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은 어느 때 보다 빛났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혼성 합창은 잔잔한 감동을 주었고 테너 우태직과 소프라노 박진영의 이중창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습니다. IYF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예수님을 알고 새로운 삶을 살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 세계 학생들과 함께한 대전 IYF페스티벌을 통해 대전 시민들은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TV 김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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