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링컨, 미국 월드캠프 준비
<앵커>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은 곧 있을 미국 월드캠프에 함께하게 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며 미국행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장마 비가 내려 모두의 식혀주는 7월. 링컨하우스 학생들은 8월부터 시작되는 중미 월드캠프 준비에 한창입니다. 뉴욕, 아이티, 도미니카에서 공연을 하게 될 학생들은 라이쳐스, 부채춤, 태권도등 여러 나라 전통댄스를 연습합니다. 서로 서툰 동작을 맞추어 보고 힘이 들 때 마다 마음교류하며 힘을 얻고 , 또 학생들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말씀을 의지하고 기도를 하며 하나님을 기도합니다. <인터뷰> 목사님께서는 그 한나가 저희와 같다면서 이 형편이 내가 해외를 못갈 것 같지만 브닛나가 형편을 보여주고 나는 형편에 빠져서 어려워 할 수 밖에 없는데 , 내 안에서 하나님이 내게 일하신다는 마음이 더 컷기 때문에 제가 해외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권무와 태권도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곳의 사람들에게 이 공연을 보여줘야 하는데, 태가 실수하면 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도 크지만 선생님께서 온 마음을 다해서 힘들지만 그 사람들이 이 공연을 보고, 또 실수를 하더라도 하나님이 이 실수를 처리해 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공연연습 뿐 아니라 8월 초에 있을 검정고시 공부에도 분주합니다. 매주 목요일 마다 모의 고사를 치며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검정고시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검정고시기간이 끼어 있어서 1차적으로 생각할 때는 “나 검정고시 성적 낮게 나오면 어떻게 하나 ” 이런 걱정도 되지만 목사님이 주신 말씀을 생각해 보니깐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것이 감사하단 마음이 들었고, 친구들이랑 부채줌 연습을 하다보면 부딪치는 일도 있지만 이런 부담을 뛰어넘는 것이나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친구들끼리 마음모아서 하는 것이 정말 감사한 것 같습니다. <리포터> 학생들은 매 순간 한계에 부딪치지만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어려움을 뛰어넘는 마음을 배웁니다. 링컨학교에서 배운 강한 마음이 훗날 학생들이 어려움을 만나도 이겨낼 수 있는 발판이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 티비 배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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