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여름실버캠프 장기자랑으로 숨은 끼 발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7일 목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여름 실버캠프가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은 더욱 젊어지고 있습니다. 셋째날엔 장기자랑이 열려 나이를 잊고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리포터> 대덕수련원에서 실버 여름캠프 셋째날입니다. 시간이 더해갈수록 캠프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얼굴은 더욱 밝아집니다. 오전 복음반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하신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오후에는 아카데미 시간과 장기자랑예선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숨겨놓았던 재주를 발산하고 자신에게 매였던 부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이 샤방샤방은 나 자신을 이렇게 높이 나타내는 것 보다 나 자신을 무너뜨리고 인자 신앙이 기본이 나 자신이 없어지고 예수님이 세워지기를 원하시는게 기본 신앙인데 이자 그거를 위주로 해서 인자 이렇게 저희들 교회에는 대구 링컨하우스 인자 학생이 있어서 인자 거기서 인도를 받아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장도 전부 이렇게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는 분장을 하고 나 자신을 다 부인하고 진짜 할머니 할아버지들 기쁘시게 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몸을 기어코 망가뜨리겠다. 그런 마음으로 이것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참 연습기간은 일주일도 안 되지만 참 이렇게 마음으로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 홍춘희(기쁜소식대구교회) <리포터> 저녁공연시간에는 부산지역의 실버댄스 알로하, 전주 링컨의 레코등으로 실버캠프 참가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였고, 전주 도립국악원 박덕규장로님과 최혜란 자매의 소금연주와 판소리는 듣는 이들의 귀를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트루스토리 약속은 살아있다는 기쁜소식선교회가 아프리카 케냐 선교의 종교등록과 GBS 방송국 설립 과정 이야기를 보여주었고, 그 속에서 일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 주 강사 이강우 목사는 로마서 11장 말씀에서 내 것이 형성되면 마음에 하나님이 일할 수 없고, 교회를 통해 마음에서 나를 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박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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