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대덕여름캠프
<앵커> 피서를 하는 사람들의 취향이 제 각각이어서 여름철 깊은 산속의 맑은 공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덕산 수양 관에서 여름캠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리포터>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에서는 무더위를 피해온 피서객들이 있다면 대덕수양관에서는 말씀에 젖어들기위해 모인 형제자매님들이 있습니다. 25일부터 4주간 진행될 40회 수양회 1주차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접수를 하고 짐을 푼 천오백명의 참석자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냅니다. 어느 해보다 큰 복음의 역사가 일어난 가운데 캠프에서 나눈 말씀에 소망을 내비칩니다. <인터뷰_한유진> 이번수양회는 하나님이 귀한 시간을 주셨는데 말씀을 듣고 주위 형제자매님들과 마음을 나눈 수양회가 없었는데 이런 귀한 시간동안 마음의 이야기도 하고 말씀을 들으며 영혼에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한 목소리로 찬송하며 한 마음이 됩니다. 울산교회 정점순자매의 리얼 스토리는 고통뿐인 삶에서 예수님을 만나 참된 행복을 찾은 이야기로 감동을 전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강사홍오윤 목사는 신앙이 안 되는 이유는 각오나 결심이 아니라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분명하게 뉘우친 적이 없기 때문이라며 내 울타리 밖으로 나와 형편으로부터 자유로운 말씀을 갖길 바란다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TV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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