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캠프 말씀과 박옥수 목사 환영식
<앵커> 2011 가나 월드캠프에서 오전 말씀을 듣는 현지인들은 이제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을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25일 오후에 박옥수 목사가 테마교회에 도착하자 기뻐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가나 월드캠프에도 명사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을 한 강사는 콜리브 병원에서 근무하고 가나에서 두 명 밖에 없는 심장수술 전문의입니다. 자신이 살아온 환경과 어떻게 자신이 어려움을 극복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많은 학생들에게 큰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인터뷰-마틸다/Paul8>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형편을 중요하게 여길 필요가 없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러므로 가난은 사람이 교육을 얻지 못하도록 막을 수 없다는 강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리포터> 이어 김동성 목사는 성경을 알면 모든 것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어떻게 죄 사함을 받는지 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내 죄가 어떻게 씻겨 졌는지 정확히 알고 구원을 받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로렌스 다이바챠/Silas2> 오전 말씀이 좋았습니다. 목사님은 우리가 어떻게 해서 성경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또한 성경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지 말씀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스스로 최선을 다해 성경을 이해하려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우리가 노력하기 보다는 성경을 먼저 배우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리포터> 오후에는 박옥수 목사가 가나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북을 치고 노래를 부르며 박옥수 목사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가나에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많은 형제, 자매들의 환영을 받으며 도착했고 아프리카에 대한 소망을 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나 월드캠프에 많은 형제, 자매들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가나에서 굿뉴스 티비 김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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