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30일을 맞아 전국 관계자들이 행사 개최지인 대구를 찾았는데요. 준비 모임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대구 IYF가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011대구세계육상성수권대회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고위당정협의회 참석을 위해 7월28일 오전 김황식국무총리와 관계장관 그리고 홍준표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대구 IYF학생들은 동대구역을 찾아 이들의 방문을 적극 환영했습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김황식국무총리와 한나라당 홍준표대표에게 IYF를 소개했습니다. 대구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친 정병국장관은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우리 IYF학생들이 그동안 전 세계에 나가서 봉사 활동을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익혔던 것들이 아마 이번 세계대구육상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을 통해서 그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리 IYF대학생들의 세계 모든 인류가 하나가 되도록 만드는데 역할을 하는 그 모습들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기를 바랍니다. IYF 화이팅! <리포터> 또한 임재현 동대구역장은 IYF학생들을 직접 역장실로 초대해 격려했습니다. 대구 IYF학생들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자메이카 선수단을 지원하게 됩니다. 굿뉴스TV 서정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