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문화교류
<앵커> 김도현목사와 아르헨티나 IYF학생들이 파라과이 교회를 방문해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같은 남미지역이지만 조금씩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교류하면서 마음이 한결 가까워짐을 느끼게 됐는데요. 성경세미나도 곁들여진 행사소식을 보도합니다. <리포터> 7월22일부터 27일까지 파라과이교회가 손님을 맞아 북적였습니다. 김도현목사와 아르헨티나학생 18명이 방문하여 성경세미나 및 문화교류를 가진것입니다. 두나라 IYF학생들의 첫 만남은 어색했지만 함께 하는 시간동안 마음을 교류하며 친구가 됐습니다. 오전에는 수양관과 지역교회 방문 및 운동회 관광 등을 하며 서로 다른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공통점을 찾아나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성경세미나를 열어 사람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 김도현목사는 창세기에서 요셉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므낫세 뒤에 에브라임 즉 잊어버린 뒤에 창성함이 오듯 죄사함뒤에 은혜가 오고 하나님의 뜻을 만난 뒤에 풍성함이 온다고 말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축복이 구원으로 시작되는데 놀라워하며 생각했던 것보다 구원이 참 쉽다며 기뻐했습니다. 이번 행사로 교회를 처음 접한 학생들이 나라는 달라도 교회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구원을 받아 행복해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진 않았지만 이번 문화교류를 마음에 새긴 학생들은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굿뉴스TV 이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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