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2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휴가철이 절정을 이룬 8월 첫 주 2차 여름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덕산에서 더위를 시키며 일주일간 말씀으로 휴식할 캠프 참가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짓궂은 날씨가 계속되지만 제 40회 2차 여름캠프가 시작되는 대덕수양관은 말씀으로 충만합니다. 전국에서 모이는 삼천여명의 형제자매들은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 기도하며 이번 캠프를 준비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때보다 뜨거운 복음의 역사를 일으킨 올해 형제자매님은 여름캠프에서 전해질 말씀에 소망을 갖습니다. <인터뷰_오부기> 직장에서 휴가를 얻기가 참어려웠지만 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갈 수 있는 마음도 허락하시고 또 물질도 허락하여주셔서 우리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이번 여름캠프에 참석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 힘찬 박수와 찬양으로 시작된 저녁시간은 대구지역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와 부산지역성도들의 합창으로 즐겁게 시작되었습니다. 주 강사인 이강우목사는 요한복음 1장을 통해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자신의 모습을 볼 때부터 불행이 시작되었고 내가 아닌 예수님이 문제를 해결하실때 삶이 달라진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_김진호> 새로우신 분도 말씀을 듣고 너무 기뻐하시고 계속되어지는 복음반 또 교제를 통해서 큰 은혜를 입을 것이라는 소망이 일어났습니다. <리포터> 금요일 오전까지 진행되는 2차 여름캠프는 풍성한 말씀과 재미가 더해져 새로운 복음의 역사를 나타낼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TV김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