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월드캠프 자원봉사자워크숍
<앵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뉴욕 자원봉사자들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뉴욕의 젊은이들은 어떤 봉사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올여름 미국 청소년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가 될 뉴욕월드캠프가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7월 30일 토요일 이번 월드캠프를 위해 봉사하기를 원하는 17명의 뉴욕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대학홍보 및 매주토요일 워크숍 7월 네 차례에 걸쳐 세계문화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참석했고 특별히 IYF학생들의 밝은 미소와 건강한 마인드에 감명 받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월드캠프 자원봉사를 소개했습니다. 학국월드캠프에 참석했던 학생들도 한국월드캠프에서 배운 것을 어떻게 뉴욕월드캠프에 적용해야할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했습니다. VIP,미디어,컬쳐,공연,스폰서등 각 봉사분야에 대한 인포메이션 섹션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아웃라인을 그렸고 봉사활동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했습니다. 각 봉사분야별로 마련된 부스마다 학생들은 기대감과 열정으로 설명을 들으며 다채로운 봉사분야중 한 가지를 선택했습니다. 고민 끝에 힘든 결정을 내린 참석자들은 각 팀별로 회의를 하며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각 분야별로 회의를 마친 뒤 가진 마인드강연을 통해 IYF에 흐린 정신과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에 지원한 학생들이 IYF와 함께 마음의 세계를 여행하며 복음을 듣고 어떤 문도 열 수 있는 마스터키와 같은 믿음을 갖게 되어 미래의 리더가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TV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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