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2차 여름캠프
<앵커>지금 강릉은 옥수수가 제철입니다. 쫄깃하고 찰진 옥수수를 간식으로 즐기는 강릉여름캠프 참가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현지 성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제 40회 여름캠프 둘쨋 날이 되었습니다. 이곳 IYF강릉센터에서는 한주동안 말씀을 경청할 수 있도록 뒤에서 봉사하시는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계십니다. 음식을 만드는 불의 열기로 인해 봉사자들은 얼굴에 땀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김도준 기쁜소식 춘천교회> 식당봉사를 통해서 우리가 맛있는 밥 도하고, 반찬도 하면서 새로운 많은 분들이 말씀도 듣고 또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을 것을 생각할 때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강릉의 별미인 옥수수는 내놓자마자 불이 나게 팔려서 옥수수 껍질을 벗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쫀득쫀득한 옥수수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인스턴트에 익숙한 어린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입니다. 저녁 공연시간 강릉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애환과 태권무는 캐냐로 떠나기전 학생들이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세탁한 옷을 다시입고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오늘 저녁 공연은 그 어떤 공연보다 어린학생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주 강사인 박영준 목사는 열매 맺는 신앙의 대한 주제로 이야기 하면서 나로 말미암아서는 절대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으면 저절로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하며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전하셨습니다. 굿뉴스TV 장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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