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2차 여름캠프
<앵커> 눅눅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방법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강릉여름캠프속의 빙상아카데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보는 이도 시원하게 하는 빙상경기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터> 8월 3일 강릉여름캠프 셋째 날이 되었습니다. 여름캠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운 아카데미 시간에는 탁구, 영어, 아로마테라피 외에도 시원한 정자아래에서 배우는 바둑, 장기 아카데미,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아이티 클래스 등 형제, 자매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오후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아카데미가 열립니다. 뿐만 아니라 이곳 강릉에서만 누릴 수 있는 주문진 해수욕장과 서늘한 아이스링크장도 있습니다.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형제, 자매들은 바나나보트와 물놀이를 즐기고 회도 먹으면서 일석이조의 시원한 바다를 즐깁니다. 아이스링크 장에서는 서로의 손을 의지해 타는 스케이트로 인해 각자의 얼굴에 미소를 절로 나게 합니다. <인터뷰-김경태/기쁜소식속초교회> 휴가 때, 요번 휴가에 여름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뭐 바다에 나가기고, 계곡에 나가기도 많이 힘들었는데 이런 실내 스케이트장이 있어서 애들하고 같이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리포터> 저녁시간에는 분당교회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전했습니다. 주 강사인 박영준 목사는 열왕기하 2장 속에 신앙의 단계가 있다고 설명하며 단계별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세계에 깊이가 있고, 마지막 단계인 요단은 내가 아닌 예수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단계인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나아갈 때 새로운 세계들이 보여 지고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이 다르듯이 하나님이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것이 감사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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