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학생캠프
<앵커> 한편 충청, 전라도 지역 고등학생들은 마산에서 학생캠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단체생활에서만 배울 수 있는 절제와 인내가 참가한 고등학생들에게 값진 보물이 될 것입니다. <리포터> 2011 아름다운 동행 여름캠프의 막이 마산에서 열렸습니다. 먼 곳에서 장시간 차를 타고 온 학생들은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앞으로 만날 하나님을 소망하며 접수대에 모입니다. 이번 학생캠프의 개막식에서는 특별히 학생들의 활약이 컸습니다. 링컹하우스 전주스쿨 학생들이 오프닝으로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는 캠프를 참석한 학생들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캠프의 스텝들이 준비한 트루스토리 연극은 엄마의 일방적인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받아들인 강승아 해외봉사단원을 보면서 학생들의 마음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시간에는 특별히 김수연 선교사가 초청되었습니다. 김수연 선교사는 첫날 열왕기상 3장에 나타난 두 창기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마음의 옳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 캠프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하나님과 마음으로 사귀는 시간을 갖고 마음 가득히 하나님으로 충만할 것을 생각할 때 여름학생캠프가 소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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