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월드캠프 미니올림픽
<앵커> 토고 월드캠프에서 미니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제대로 된 규모는 아니지만 참가하면서 느끼는 재미와 기쁨은 올림픽 경기 못지않은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월드캠프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재미, 미니올림픽이 토고 월드캠프에도 있었습니다. 공 옮기기, 꼬리잡기, 물마시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들이 학생들에게 준비됐고 미니올림픽을 즐기며 더위를 날려버렸습니다. <인터뷰-아시탐비/디모테4반> 오늘 뛰어놀면서 여러 놀이도 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IYF가 참 좋고요. 이런 놀이나 미니올림픽 등을 통해서 우리가 변화를 입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매 경기마다 학생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퀴즈를 풉니다. 어려운 문제들도 많지만 학생들은 협동심을 발휘하여 문제를 풀어나가고 서로 한마음이 됩니다. <인터뷰-칼라오/디도1반> 오늘 모든 사람이 미니올림픽을 하며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어서 모두 감사해 합니다. 우리 모두 너무 행복하고, 내년에도 IYF 월드캠프에 다시 참석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이 날 치러진 미니올림픽을 통해 학생들은 무척이나 즐거워했습니다. 평소 하기 어려운 운동들을 하며 몸과 마음 모두 튼튼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IYF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의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학생들 한 명 한 명 표정에 웃음이 가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캠프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토고월드캠프에는 기쁨과 소망이 넘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홍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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