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드브아르 월드캠프 개막식
코트드브아르 월드캠프 개막식 <앵커>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 위치한 팔레드라 킬트에서 월드캠프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무려 1400 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규모로 성황리에 개막식을 치르며 코트디부아르의 새로운 복음의 역사를 쓰게 될 캠프의 시작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011년 코트디부아르 월드캠프 개막식이 8월 1일 아비장에 위치한 팔래드라 킬트에서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공연장에서 125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청소년 부 장관 알렝 로보뇽은 IYF가 코트디부아르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이야기와 앞으로 IYF를 위해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진 개막 선언에 학생들은 환호성과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마산 링컨하우스 학생들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낸 부채춤을 보면서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은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학생들 마음을 매료 시켰습니다. 바리톤 송일용의 피가로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현지 찬송이 흘러 나오자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개막식의 기쁨을 즐겼습니다.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이번 월드캠프 기간 동안 코트디부아르의 젊은이들이 마인드 강연을 통해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낡은 마음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몽-믿음A1> IYF에게 먼저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저녁 그라시아스의 공연과 모든 공연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IYF가 코트디부아르 젊은이들에게 한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인터뷰/ 파트릭-믿음A3> 처음으로 월드캠프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IYF가 나에게 어떤 역할을 할지 보고 싶습니다. 모든 행사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너무 좋고 즐겁습니다. <리포터>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코트디부아르 학생들의 마음이 변하여 세계를 이끌어 갈 지도자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TV 공다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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