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생캠프
대구 학생캠프 <앵커>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학생캠프는 변화의 배에 마음을 싣고 떠나는 아름다운 동행이 주제입니다. 이번 캠프에서 얻은 마음의 교훈은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분명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리포터> “변화의 배에 마음을 싣고 떠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IYF대구센터에 모인 250여명의 경상도 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석한 대구 학생들과 이틀째를 맞이 했습니다. 오전에는 다양한 아카데미와 명사 초청 강연시간 저녁 시간에 선배와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게 했고, 오전 저녁으로 전해진 마인드 강연은 그 꿈이 말씀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음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오후 일정으로 미니 올림픽을 활동하며 학생들 사이의 어색함은 사라졌습니다. 비가 그친 후 야외에서 가지는 저녁 모임 중 은은한 앙상블은 학생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갖게 했습니다. 이날 김영교 목사는 꿈을 마음에 둔 사람은 죄 속에 마음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속에 마음을 둔 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이건우-Truth7> 이번에도 어김없이 학생캠프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이번은 좀 다른 게 예전에는 고등학교 1학년, 2학년으로 참석을 했었는데 이번에 고3으로서 수능을 100일 남겨두고 제 뜻과는 다르게 이 곳에 참석을 하게되서 마음에서 안 맞는 부분도 들고 불편도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잘 적응 할지도 모르겠고 제 앞날에 대한 압박도 오니까 이게 말씀 들어도 잘 안 받아들여 지고 그랬었는데 말씀에서 자기를 부인 할 줄 아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라고 들었을 때 내가 교만한 사람 이었구나 하고 알게 되었고 비록 제 생각과 안 맞아도 남은 기간 동안 제 자신을 부인하는 것을 배우면서 이곳이 즐겁게 느껴질 것 같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너무 기대대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계속되는 캠프 속에서 일하실 하나님을 통해 변화 될 학생들을 생각 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TV 엄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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