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월드캠프 개막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8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5일 케냐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케냐 월드캠프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무려 3500여명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룬 개막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2011 IYF 월드캠프 개막식이 5일 케냐 IYF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개막식엔 각 정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청소년부 장관 폴 오토마와 나이로비 메트로폴리탄의 차관보 엘리자베스 온도로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수상 총리 라이라 오딩가씨가 참석했습니다. 라이라 오딩가씨는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을 통해 청소년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고, GBS 방송국을 방문하여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되고 다채로운 문화공연들을 선보였습니다. 부채춤으로 한국의 미를 나타내며 큰 박수를 받았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에 매우 기뻐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스와힐리어로 노래를 부르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스와힐리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도 매우 흥미롭고 특이하다며,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널리 전해주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총리 라이라 오딩가씨는 개막식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총리 라이라 오딩가씨는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 강조하며, IYF가 케냐의 청소년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부탁하며, 정부와 청소년 단체들이 IYF의 프로그램을 지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를 모르면, 모든 일에 대해 그저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갈 수밖에 없으며, 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각오 속에 매여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워 자신의 세계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케냐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변화될 것입니다. 굿뉴스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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