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서울경인지역 대학생 연합모임
<앵커> 7일 IYF 서울 경인 지역 대학생 모임이 열렸습니다. 2009 Culture 이후 새롭게 IYF에 합류한 회원들을 초청해 친목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리포터> IYF 서울 센터에서 2009 Culture 자원봉사자들이 다시 한 번 뭉쳤습니다. 학생들은 리오몬따냐의 노래에 젖어 그들 마음에 남아있던 행복한 Culture를 추억했습니다. Culture 이후에 갖는 첫번째 마인드 교육 시간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사고가 넓어진다 허물이 드러나고 부끄럽더라도 그대로 드러내고 숨김없이 이야기할수록 순수해진다며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질 때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솔직하다 보면 내가 생각도 더 많이 하게 되고, 더 막 마음도 성장한다고 이런 얘기 하시면서 아, 내가 지금까지는 내가 너무 바보같아가지고 나 이러면 안될 것 같았고 솔직하지 않고 좀 거짓말도 잘했으면 좋겠다. 뭐 이유도 좀 잘댔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 좀 있었는데, 이 진짜 그게 아니라 진짜 내가 솔직해져야겠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바보로 봐도 나중에는 아, 내가 정말 솔직한 사람이다. 진솔한 사람이다라는 걸 그 사람도 다 알게 됐을 거라 생각했을 때 아 진짜 너무 많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리포터> 2부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경인 지역에서 준비한 '아이고 허리야'버젼 볼레리야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Culture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던 이명진 학생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Culture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이기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해 본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서울 라이쳐스 스타즈의 참신한 공연에 이어 다과회와 함께 레크레이션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특이한 인사법으로 시작한 첫번째 게임 특명 암호를 풀어라로 학생들은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스피드 퀴즈로 그룹별 단합이 되었습니다. 방과 방 사이, 간사님들의 정확한 발음 구사하기 게임으로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순서인 그룹별 교제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전보다 더 솔직하게 마음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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