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3차 여름캠프
<앵커> 이번 주는 전국의 날씨가 지역별로 날씨가 고르지 못한데요. 일부지방은 폭우로 피해를 입는가 하면 3차 여름캠프가 열리고 있는 강릉은 쾌청한 날씨 덕에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말씀도 듣고, 또 물놀이도 즐기는 강릉캠프 함께 가보겠습니다. <리포터> 강릉 여름캠프의 셋째 날, 아침부터 즐거운 아카데미 접수처에는 아카데미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 여러 성도들의 발길이 오고갑니다. 둘째 날에 이어 두 번째로 아카데미에 참석하기 위해 오후시간에 빙상, 온천, 스마트폰 활용 방법 등 각 아카데미가 열리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건강산책 아카데미는 심곡 항에서 사진을 찍고 푸른 나무들이 우거진 산을 산책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영아카데미는 주문진해수욕장에서 모래찜질을 하고 시원한 물속에 들어가 수영을 즐겼고 참석자들은 넓고 깊은 바다를 보며 창조주인신 하나님의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인터뷰-김민숙/기쁜소식 동서울교회> 바닷가에 나와서 이렇게 보니까 정말 내 자신이 너무 작아요. 작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또 이렇게 와서 바다의 상쾌한 맛도 보고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한테 기쁩니다. <리포터> 구족화가 최웅렬 갤러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최화백과 대화를 나누며 그의 그림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시간, 정양석 형제의 트루스토리, 내 마음의 주인을 본 참석자들은 하나님에게 인도받는 삶을 살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 강사 김성훈 목사는 복음이란 예수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이라며 성경에 근거를 둔 복음을 정확하게 풀어주었습니다. <인터뷰-김은주/기쁜소식 남양주교회> 내 심중에 있는 것들을 그래도 예수님이 참 아시고 계셨다. 그래서 언제나 나를 염려하시고 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어려움 속에 빠뜨리시고 또 어려움 속에 빠뜨리신 만큼 또 예수님께서 그 어려움을 풀어주시겠다. 예수님이 넣으셨으니까 하는 그런 소망이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인터뷰-장선임/양평은혜교회> 내게 올라오는 모든 것들이, 죽은 자 속에서 올라오는 것들이 다 허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 말씀 편으로 마음을 옮겼을 때 되어 진 모든 역사들, 또 그 결과들이 너무나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신앙을 하는 것이 참 재미있고 이번 수양회가 저에게 참 많은 은혜를 입게 했던 것 같습니다. <리포터> 말씀이 전해지면서 마음에 아름다운 복음의 꽃송이가 핀 참석자들이 기쁨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홍희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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