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학생캠프
<앵커> 천안에서 서울, 경기, 강원지역 고등학생들도 캠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8월 둘째 주, IYF 천안센터에는 서울, 경기, 강원도에서 온 고등학생들의 여름학생캠프가 한창입니다. 링컨하우스 부산스쿨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와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클래식 공연으로 수준을 한층 높였고 골든 벨,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뿐만 아니라 단합과 협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명사초청강연과 선배에게 듣는다. 시간에는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와 IYF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각자의 삶속에 녹아있는 간증을 들으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진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질의응답 코너를 만들어 학생들의 마음에 엉켜있던 생각들을 풀 수 있었습니다. 정택균 목사는 요한복음 8장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으로 우리가 어떤 허물이나 연약함에 메여있어도 말씀이 정확하게 마음에 세워질 때 자유로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첫째 주에 마인드 강연으로 학생들 마음에 말씀이 심어졌고 둘째 주에도 이어지는 강연을 통해 심어졌던 말씀이 새싹이 되어 더 튼튼히 자랄 수 있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하루하루 변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모두에게 기쁨이 되었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밝은 모습과 마음을 가지게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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