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3차 여름캠프
강릉 3차 여름캠프 <앵커> 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3차 여름캠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죄 사함을 얻고 시원한 바닷물에 세례를 받는 모습은 이제 새로운 삶의 출발을 알리기에 충분한데요. 자세한 소식 강릉에서 전합니다. <리포터> 폭염주의보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여름캠프의 넷째날 강릉은 구원을 받은 많은 참석자들 덕분에 행복지수가 올랐습니다. 이번 캠프기간 동안 복음반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고 그 마음에 있는 감사가 혼자 품고 있기엔 너무나 커서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전완용-서울> 저 혼자 힘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있다더군요. 이 모든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서만 구원을 하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수님의 제 모든 과거의 죄 앞으로의 죄 지금 짓고 있는 죄 모든 죄를 짊어 지시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모르게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인터뷰/ 이진우-서울>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하셨던 것은 세상 사는 동안 그러니까 죄가 처음 시작하고 끝나는 동안 그 모든 일어나는 과정에서 죄들을 다 짊어 지셨기 때문에 앞으로 제가 살아가면서 죄에 살 수 밖에 없고 그렇게 살아 가더라도 저는 다시 죄인이 아니라 의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그 말씀이 참 많이 와 닿았습니다. <리포터> 참석자들은 죄로 죽은 자신을 장사 지내기 위해 주문진 바닷가로 세례를 받으러 의미있는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인터뷰/ 최승우-강원도> 처음이니까 조금 두렵고 그런 마음도 있었는데 한편으로는 또 설레기도 하고 죄를 예수님을 통해서 제가 죄 사함 받고 저희 죄가 씻어 졌다는 것을 확신하고 침례라는 예식을 통해서 하고 나니까 물에 잠겼던 것 처럼 마음까지도 아주 시원합니다. <리포터> 저녁 시간 수원교회 합창단은 “본향을 향하여”란 찬송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어 힘찬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주 강사 김성훈 목사는 바나바와 같은 나를 대신하여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고 또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짊어 지심을 깨 닳게 해 주며 항상 그릇 행하는 우리를 향해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 큰 복음으로 오직 예수님 한 분 만이 참석자들 마음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홍예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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