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학생캠프
강북 학생캠프 <앵커> 11일 기쁜소식 강북교회에서 열렸던 학생캠프가 끝났습니다. 마음이 순수한 만큼 캠프 기간 동안 정도 많이 들었는데요. 아쉬워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리포터> 2011년 8월 2일부터 시작 된 강북 학생캠프는 10저녁 폐막식을 끝으로 11일 막을 내렸습니다. 450여명의 학생들과 50여명의 교사 및 대학생 스텝들이 참가 했던 이번 캠프는 매일 오전 축구, 농구 등 체육 아카데미 뿐 만이 아니라 남미 팔찌 만들기, 스페인어 배우기 등 다채로운 아카데미를 준비하여 흥미를 더 했습니다. 또한 매일 오전 시간에 가졌던 강사 초청 강연은 성 교육, 다이어트, 진로발달 등 학생들에게 다채롭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어제 저녁 정은정 학생의 트루 스로리는 많은 학생들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정은정-누가12> 하나님이 저를 두려워하게 하시려고 저를 이 자리에 오게 하시지 않았다고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행복과 편안함 이러게 하나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주시려고 저를 이렇게 붙잡고 계셨는데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벌을 주시거나 아니면 버리시거나 할까 봐 또 제가 하나님을 버리면 저를 벌을 내리 실 거고 저희 가족에게 불행을 주실까 봐 많이 걱정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제가 하나님을 버려도 제가 하나님을 배신하고 사단에 빠져도 하나님은 늘 같은 생각으로 한 마음으로 저를 이렇게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감사했던 게 저 같은 사람을 기다려 주시고 저를 위해서 은혜를 입혀 주셨다는 게 너무 이 학생 캠프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리포터> 저녁 강사 목사님이신 전병규 목사님은 일하실까 하노라 하는 요다단의 작은 믿음을 말씀 하셨고 많은 학생들이 말씀을 받아 들이고 소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이다은-마가6> 이 캠프에 와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복음반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저를 위해서 그 십자가에 못 박혀서 돌아가셨다는 게 너무 느껴지고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이 곳 학생들이 마지막 시대에 작은 예수가 된 것을 생각할 때에 감사합니다. 굿뉴스TV 박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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