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월드캠프 개막
<앵커> 케냐에 이어 말라위에서도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그곳의 모습은 어땠는지 현지에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리포터> 8월9일 말라위 키무죠홀에서 박옥수목사와 많은 귀빈들을 모시고 2011말라위월드캠프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열리는 월드캠프에 말라위뿐만 아니라 잠비아, 짐바브웨 등 700여명의 많은 학생들이 캠프를 참석하기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링컨하우스강릉스쿨학생들은 캠프참가자들에게 태권무와 부채춤을 선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태권무의 빠르고 절도있는 하나가 되는 모습에 환호했고 부채춤은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말라위 현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레코 공연은 아프리카의 열정과 힘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케네스 마태2반/자원봉사자> 오늘 공연은 정말 환상적이었고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했고, 물론 저 자신도 행복했습니다. 개막식에 저는 무대에 서서 댄스를 했었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에 넘쳤던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목소리와 악기들에 신기해했고 말라위 현지의 노래 오달라문트를 부르는 합창단에게 환호하고 기쁨을 같이했습니다. IYF설립자인 박옥수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을 콘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수있다고 참가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인터뷰-레베카 만도와 마태5반> 이번에 월드캠프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오늘 저녁을 정말 즐겁게 즐겼습니다. 마인드 교육시간에 우리에게 하셨던 말쓴은 우리 청소년의 마음을 바꾸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전에 했던 것을 바꾸고 새로은 것을 하는 것이 예수님을 따라 사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리포터>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서 학생들은 마음의 세계를 배워 앞으로 더 밝은 말라위가 될 것입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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