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월드캠프 컬쳐럴 컨벤션
<앵커> 10일 뉴욕 월드캠프 홍보를 위한 뉴욕 월드캠프 컬쳐럴 컨벤션이 열렸습니다. 뉴욕 중심가에서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패션쇼를 선보이며 색다르게 IYF와 월드캠프를 홍보하는 자리였습니다. <리포터> 월 스트릿, UN본부, 타임스퀘어. 세계를 움직이는 모든 것이 모여 있는 맨하탄에서 8월 10일, 뉴욕 월드캠프 홍보를 위한 World Cultural Convention이 열렸습니다. 대법원, 시청 및 월 스트릿 인근의 Foley Square Park에서 각 대륙별 부스를 설치하고 뉴욕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해외봉사단원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며 뉴욕 월드캠프를 알렸습니다. 단원들은 자신은 불완전한 영어로 말하지만 완벽한 예수님을 의지해서 담대하게 이야기함으로써 맨하탄 시민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이번 컬쳐에서는 각 나라별 전통복장을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걸으며 각 나라별 아름다움을 뽐내는 패션쇼를 펼쳤습니다.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함께한 이번 패션쇼에서 러시아 학생 Kaya는 직접 자신의 옷을 가져왔고 아마추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학생도 기쁜 마음으로 일본의상의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밝은 미소로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학생들의 패션쇼 및 퍼레이드에 맨하탄이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인터뷰/ Katya-자원봉사자> 이 행사는 통합의 장소입니다. 금융의 중심이 되는 이곳에 전 세계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해서 발표하는 이 사람들이 서로 마음이 통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리포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에서 뉴욕 월드캠프 마지막 날인 9월1일에 열릴 메인 컬쳐에 함께 하고자 이번 컬쳐에 방문하여 행사를 둘러보았습니다. 또한 중국인 인터넷 방송 기자가 컬쳐를 취재해 월드캠프를 알릴 수 있었고,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학생들의 미소와 공연에 감동을 받아 IYF와 연계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John Smith-관람객> 정말 굉장합니다. 다른 문화와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오랫동안 미국은 저희 자신에게만 관심을 두고 살았습니다. 다양한 물품을 보고 다른 나라의 놀이를 경험하고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문화 공연을 보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아시아 소녀가 아프리카 노래를 부르는데 진짜 아프리카에서 온 것 같았습니다. 정말 대단해요. <리포터> 맨하탄 중심에서 열린 이번 컬쳐 행사의 성공뿐만 아니라 해외봉사단원들의 마음이 성장했음을 보며 하나님이 월드캠프를 기뻐하시고 친히 준비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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