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1일 월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30일 저녁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 날 2009 월드캠프 참석자 아프리카 5개국을 순방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가 함께했습니다. <리포터>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드는 8월 마지막자락. 서울지역 성도들을 위한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아프리카 4개국에서의 월드캠프 참석일정을 마치고 새벽 귀국한 박옥수 목사와 함께한 이 날 모임은 성도들의 설레임과 기쁨을 더하듯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이어 아프리카 5개국 월드캠프 5개국 종합영상,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느낀 기쁨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제가 강남교회를 사실은 처음 왔거든요. 근데 정말 그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합창단의 공연을 보면서 너무나 감동했어요. 정말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가 있을까. 그리고 또 이렇게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이런 분들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 사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 또, 그리고 이렇게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게, 그리고 또 무엇보다 하나님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그런 생각때문에 아마 그 분들이 더 아름답고, 정말 너무 행복하고, 거룩하게 까지 보였습니다. - 전선자(기쁜소식 동대문 교회) 예, 오늘 참 말씀이 정말 마음에 참 크게 와 닿았는데요. 정말 다니엘이 자기 자신의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이, 하나님만을 의뢰하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도 이제까지 참 내가 내 방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래 내 방법으로 참 많이 살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내 자신을 위하는 어떤 삶, 내 방법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를 입어서 정말 복음만을 위하여 사는 삶을 살면 하나님이 도우시겠다. 그리고 하나님이 정말 나를 정말 복음만을 위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시겠다는 그런 소망이 생기면서 정말 오늘 감사했습니다. - 김정임(기쁜소식 인천교회)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질것을 알고도 주님만 믿었던 것처럼 내가 날 위하는 마음을 다 내려놓고 어려움을 당할 마음을 가지면 주님이 능력으로 일하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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