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덕 여름캠프
<앵커> 4차 대덕 여름캠프는 아프리카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간증과 더불어 믿음의 길을 가는 쉽고 정확한 방법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대덕 여름캠프 2일차, 캠프의 또 다른 별미 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포츠, 교육, 건강, 문화, 신앙, 5가지의 테마와 16가지의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된 아카데미는 형제, 자매들에게 즐거움뿐만 아니라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인생은 70부터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노인 반에서는 특별한 장기자랑이 있었습니다. 노인들은 나이를 벗어나 창과 흥겨운 장단에 맞춰 덩실덩실 춤 솜씨를 발휘합니다. 이 후 이어지는 노인반 강사 목사의 말씀은 한 많은 인생의 굴곡을 가진 노인들의 마음을 감사와 소망으로 바꾸었습니다. <인터뷰-강민순-기쁜소식벌교교회> 진짜 우리 수양회를 안 오려고 했는데요. 정말 마음에 쓸려서 밭농사를 하다가 확 뛰어왔어요. 좋아가지고, 그래 와서 보니까 너무 너무 좋은 거 있지요. 창을 그걸 하시고 너무너무 즐거웠거든요. 근데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너무 내 마음속에 아, 내가 이 수양회에 와가지고 믿음 안에 살면서 너무너무 좋다는 게 너무 느끼고요. 정말 오늘 아주 너무너무 영광스럽고 즐거웠습니다. <리포터> 저녁 정형욱 형제의 리얼 스토리는 다리를 잘라내야 할 희귀병에서 IYF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고 믿음으로 병에서 나은 이야기를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박옥수 목사는 자신이 어떻게 믿음을 배웠는지 전하며 이곳에 참석한 많은 형제, 자매들에게도 자신의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한주 간 믿음의 말씀을 통해 캠프 참석자들에게도 믿음으로만 살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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