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강릉여름캠프
<앵커> 4차 강릉여름캠프는 어제 끝이 났습니다. 휴양지 강릉도 이제 한산해질텐데요. 성찬식으로 마무리된 강릉캠프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1차부터 4차까지 진행된 40회 강릉여름캠프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김동성목사는 나인을 얻고 행위를 포기하고 예수님이 나를 끌어가는것이 신앙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주는 마음으로 하는 신앙은 수고가 아닌 즐거움이라고 말하며 하나님만으로 살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우리들의 죄를 사하기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를 위해 찢긴 살과 흘린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대하며 예수님의 희생으로 값없이 얻은 구원에 감사를 느낍니다. 다함께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을 부르며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합니다. 강릉에서의 여름캠프기 끝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몸은 강릉을 떠나지만 마음은 여전히 말씀속에 남아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얻은 새로운 마음이 형제자매들을 복음앞으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인터뷰/ 손옥년-기쁜소식강남교회> 내가 어떻게 열심히해서 믿는것이 아니라 내가 버려졌을때 내 생각을 버렸을때 예수님이 오셔서 이끌어주시고 역새해주신다는 그 말씀하고 또 제 몸이 많이 안좋았는데 하나님께서 정말 제 몸도 치료해주시겠구나 그런 믿음이 와서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리포터> 4차 강릉여름캠프는 모두에게 말씀이 주는 행복을 가득채워줬습니다. 굿뉴스TV 박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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