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을 위한 2011 IYF 문화 페스티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2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20일 용인시 청소년을 위한 2011 IYF 문화 페스티벌이 동백 호수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물품전시와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전통공연까지 IYF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리포터> 8월 20일 용인시 동백호수공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IYF 문화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용인시의 큰 관심을 받아온 IYF는 전보다 더 큰 규모로 행사의 많은 부분에서 마음을 쏟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이용준-백석예술대> 저희가 5년 전부터 학생의 밤 행사를 준비했었는데요, 시민들에게 너무 호응이 좋고 뜨거운 반응이 있어서, 이번에는 이렇게 크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직 행사 시작 전인데요, 많은 시민들이 오가면서 행사를 구경하고, 또 부스를 구경하면서 마음을 나누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때 너무 감사하고요, 문화 페스티벌 행사를 조금 후에 시작하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함께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면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포터> 페스티벌 시작 전 용인시민들은 호수공원 주변에 설치된 다양한 나라의 물건을 만져보고, 문화를 체험합니다. 이번 행사에 아이들을 동반한 많은 가족들이 참석해 각종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신종현-용인시 동백동> 행사를 하는지 모르고 나왔는데, 의외로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참 뜻 깊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 진순영-용인시 동백동> 아이가 많이 좋아하고, 청소년들이 나와서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이 굉장히 보기 좋았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앞에 나와서 자신 있게 보여주는 것이 참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도 보고 많이 배울 것 같아요. <리포터> 라이쳐스 스타즈의 활기찬 댄스로 본격적인 IYF 문화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의 난타, 아프리카의 마부노, 인도의 마이베 등 각 대륙별 댄스에 시민들은 놀라워하며 신기해했습니다. 이어 굿뉴스코 9기로 중국을 다녀온 김진실 단원은 중국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얻은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용인시 김학규 시장, 이재문 기흥구청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겉의 냄새는 지독할 지라도 맛을 느꼈을 때 두리안의 진정한 맛을 알게 되는 것처럼, 사람을 대할 때 겉으로 대하지 말고 마음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재연-성지고등학교> 오늘 목사님 말씀 중에서 두리안에 대해 말씀 하신 것이 있는데, 아무리 싫어하는 것도 조금씩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잘하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아서 저에게 큰 자리가 됐던 것 같아요. <리포터> 이번 페스티벌은 용인 시민들에게 IYF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TV 김신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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