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월드캠프 시작
<앵커> 아프리카 월드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도착한 박옥수 목사는 바로 LA 월드캠프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주일 오전예배를 현지에서 드리며 성도들에게 캠프에서 일하실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리포터> 이번 IYF 월드캠프가 열리는 어바인시는 미국의 대표적인 계획도시로 4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작년 LA 월드캠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미국 서부지역 IYF 월드캠프는 많은 관심과 기대로 준비되었습니다. 어바인 월드캠프 개막식을 앞두고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전예배가 있었습니다. 찬송과 기도, 굿뉴스코 10기 단원들의 간증으로 오전예배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고, 우태직, 최혜미의 중창과 오보에 연주와 합창이 있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끝나고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1절에서 11절 간음하다 잡힌 여자처럼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만날 때, 우리를 이끌고 가는 그 어떤 힘이라도 이길 수 있으며, 성경을 배우면 어두운 생각에 끌리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아담 로페즈-캠프 참석자> 친구가 되어주고 다름 사람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어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 학교생활이 뒤쳐져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왜 내가 이런 일을 하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굉장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내 마음의 위치가 어디인지와 정확하게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법을 말씀해 주십니다.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그가 없이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목사님의 놀라운 말씀을 통해서 이런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어바인 월드캠프는 8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TV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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