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월드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27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북중미 월드캠프 두 번째 개최지인 멕시코에서 올해도 빵빠레가 울려퍼졌습니다. 멕시코 월드캠프 개막식 소식을 함께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011멕시코월드캠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솔루까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약 100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월드캠프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식전행사로 원주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태권무와 현지 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멕시코의 문화라고 할수 있는 벨라크로주의 전통춤과 마리아케이춤을 보면서 모두가 즐거워했고 멕시코의 정열과 자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 한국팀이 준비한 부채춤은 캠프참석자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알렸습니다. IYF멕시코 대표고문인 루이스멜리스의 개회선언으로 멕시코월드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나칸타빽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청소년스포츠위원장의 축사와 멕시코청소년부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열렸습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는 멕시코캠프를 더욱 빛내주었고 많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멕시코 노래인 엘라삐알과 멕시코 린도잇데이로는 학생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번 월드캠프의 강사인 박옥수목사는 멕시코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것 중 가장 놀라운것이 마음이라며 서로가 마음을 나눌때 진정한 행복을 업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사람 한사람이 마음을 나누게 된다면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고 복되게 될것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두비아-Challenge6> 박옥수목사님 말씀 시간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마음을 열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청소년들이 쉽게 자기 생각을 믿기 때문에 쉽게 마약 중독이나 자살충동에 사로잡히는 이유가 자기 생각만 믿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박옥수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자기 세상에 갖혀 있는 것보다 우리 마음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더 좋은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내 마음도 바뀔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리포터> 멕시코 월드캠프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큰 마음의 힘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디아나-Cohesion6> 멕시코월드캠프에 참석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청소년들을 통해 힘있게 일하고 계신 것을 볼 때 참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멕시코 청소년들이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힘있게 일하실 것 같습니다. <리포터> 오늘부터 시작되는 월드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마음을 열고 모두가 하나가 될 것입니다 굿뉴스TV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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