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안양교회 영어말하기대회
<앵커> 기쁜소식안양교회는 중고등부학생 20여명이 참가하는 영어말하기대회를 28일 개최했습니다. 영어 자체도 부담스럽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도 넘어야할 산 이였는데요 하지만 대회를 마친 학생들의 기쁨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리포터> 8월 28일 기쁜소식안양교회에서 안양지역 학생 말하기대회가 있었습니다. 사회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라치처스스타즈의 축하공연 청년회에서 준비한 아카펠라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던 학생들은 긴장한 모습들이 영역하지만 강단위에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영어를 능숙하게 합니다. <리포터_서양수> 작년에 안양교회 학생들이 영어말하기 지역예선에 한명도 뽑히지 못했습니다. 참 아쉬운 부분이 참 많이 있었지만 올해는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서 일찍 준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또 목사님께서 아이티, 도미니카를 가기 전에 한번 학생들과 부담을 넘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영어말하기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안양교회 조규윤목사의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요셉이 꿈을 꾼 후 어려움이 찾아오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소망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_이오른> 발표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많이 떨렸는데 일단 마음자체를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갖고 하나님도 나를 도와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고 <인터뷰_이수정> 교회에서 하는 것이니까 대충하고 그냥 끝내자고 생각했는데요. 목사님 말씀을 듣고 목사님 아들 영식이 오빠가 자기가 은혜를 입고 기도를 하면서 무대에 올라서서 자기가 무대에 올라서서 심사위원상을 받고 화장실로 뛰어가서 무릎 꿇고 기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기도를 했어요. 근데 일등할지 몰랐고 <리포터> 알파벳도 잘 모르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해 자신의 한계를 보지 않는 것을 볼 때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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