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지역 굿뉴스코 워크숍
<앵커>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남부지역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선후배 단원들이 함께해 우정어린 시간들을 보낸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2011년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남부지역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선배 단기들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총 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날 선배 단기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댄스로 워크숍의 막을 열었습니다. 긴장과 어색함이 가득했던 학생들의 표정은 부담을 넘고 도전을 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난 것과 같이 해외봉사라는 부담을 넘었을 때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 찼습니다. 명사초청시간. 미국에서 온 강사 kay paul은 물질에서 비롯된 행복이 아닌 작은 것에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낮은 마음을 이야기하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알려주었습니다. 현재 베트남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원들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단원들의 현지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마다 가진 복음반과 전도 훈련반은 학생들이 참된 복음의 의미를 알고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를 배우며 그 마음에 복음을 세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체험담 시간에는 아프리카에서 받았던 사랑과 그곳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들으며 저마다 해외 봉사에 대한 꿈과 소망을 키워나갔습니다. 매일 오전 저녁으로 진행된 마인드 시간에는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장군의 모습을 통해 각자의 마음을 비추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나아만이 자기 생각을 믿었을 때 그 결과는 문둥병자였지만 자기 생각을 버리고 선지자의 말씀을 따라 요단강에 7번 몸을 담갔을 때 문둥병이 낫고 완전한 자가 된 것처럼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알려주셨습니다. 학생들은 말씀을 들으며 자기 생각이 아닌 말씀을 따라 가는 삶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아가 단기 생활 중 만나는 많은 환경에 매이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믿음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룹교제 시간을 통해 말씀을 들으며 변화된 간증을 나누면서 학생들의 마음에 일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호 / 굿뉴스코 자원자 제 마음에 가장 큰 수확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자라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리포터> 이번 해외 봉사단 워크숍은 학생들의 마음에 믿음과 소망을 가득 심어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전 세계에 나가 별이 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TV, 고다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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