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월드캠프 현지 목사와의 만남
<앵커> 뉴욕 월드캠프는 예상보다 순조롭고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생들뿐 만 아니라, 현지교회 외부목회자들과 박 목사의 모임도 이루어져 매순간 감사가 가득한데요, 둘째 날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8월 30일 화요일 오전 9시. 뉴욕 월드캠프가 진행 중인 마하나임 대학에서 일반교회 목회자와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2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는 IYF에 대한 소개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창세기 두발과 야발에 대한 말씀을 시작으로 하여, 이어서 중국 공청당에서 강연한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현대사회는 경제성장으로 개인의 충족욕구가 날로 커져만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 예로 미국의 한 부인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물질적으로 가치 있게 키웠으나, 아들이 14살에 마약하게 되자 자신에게 맡겨져 변화된 간증을 했습니다. 박 목사는 성경을 읽으면 성경속의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또 내 마음도 발견한다고 했습니다. 전기는 전선을 타고 흐르듯, 하나님의 역사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흐르게 되고, 그러면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사야 53장 6절을 읽으면서, ‘죄의 문제는 네가 손대지 마라. 내가 할게. 네가 하면 100번 실패해. 너는 손대지 마라. 예수님께 죄를 넘기면 하나님이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죄가 넘어간 말씀을 전했고, 죄에 대한 기억은 있지만, 성경에서는 우리가 죄가 없다고 하는 말씀에 모두들 동의 했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일반교회 목회자들은 월드캠프 프로그램에 잠시 참석하여,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과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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