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호주 시드니교회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특히 세미나 직전 예배당 공사문제가 마무리 되면서, 성도들은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세미나를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간 호주 시드니교회에서 박상일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예배당 사택공사가 극적으로 세미나 이틀 전에 허가가 나와, 불가능해 보였던 세미나가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마무리 될 수 있어서 형제자매들에게 더욱 감사함과 기쁨을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단지와 신문광고를 통해 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전도를 통해 저희가 생각지 못한 새로운 분들의 참석으로 하나님이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신다는 생각에 모두가 기뻐했습니다. 또한 교회를 멀리 했던 형제자매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를 향해 마음을 열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참석자 중에는 여러 교회를 다녔지만 세미나에서 듣게 된 말씀은 너무나 성경적이고, 처음 듣는 죄 사함의 비밀에 대해 놀라워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호주 시드니교회와 저희가 가진 복음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많은 사람이 연결되어 주위에 참된 교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이 세미나에 하나님께서 약 30명이 넘는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하게 하셨고, 참석한 사람들뿐 아니라, 호주의 많은 사람들이 복음 안에 세워지고 교회 안에서 양육되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 TV 방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