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월드캠프 스케빈져헌트
<앵커> 뉴욕월드캠프에서 스케빈져헌트를 즐기는 학생들의 표정은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지켜보는 이들마저 활력을 느끼게하는 젊음은 월드캠프에서만 느낄 수 있을텐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IYF학생들이 이리저리 뜁니다. 이곳은 IYF대표프로그램중 하나인 스케빈져헌트가 열리고 있는 텍스쳐파크입니다. 모든 팀원이 하나가 되어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스케빈져헌트를 하기위해 학생들은 곳곳에 흩어져 있는 미션지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팀원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게임인 만큼 수행의 종목들도 다양합니다. 주어진 시간에 댄스를 배워 다같이 댄스를 해야 하는 댄스미션, 1분 이내에 흩어진 30개의 숫자를 밟아야하는 미션, 팀전원이 성경구절을 순서대로 외워야하는 미션 등 학생들은 지치지도 않고 모두가 미션을 수행하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인터뷰/ 데릴존스-참석자> 스케빈져헌트를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팀이 하나가 되고 처음에 너무 어려웠는데,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는 정말 즐기고 있어요. 너무 멋집니다. <리포터> 그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무표정으로 우두커니 서있는 미션 수행원들을 웃기는것입니다. 그들을 웃겨야 하기에 이렇게 저렇게 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하 여성팀에서 그들을 웃기려 나타났습니다. 몇몇가지의 제스추어가 안통하자 한 여학생의 등장으로 수행원도 도저히 못견딥니다. <인터뷰 / 니진케네디-참석자> 너무 많이 뛰어서 힘들지만 너무 재미있습니다. 미션이 어려워도 도전이 좋습니다. 제가 어리버리하게 보였지만 이것이 제일 재미있는 미션같아요. <리포터> 미션을 다 수행한 팀은 최종 목적지인 마하니임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1등팀이 미션을 다 마치고 첫 번째 상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 데릭피얼-참석자>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리포터> 둘째날 열린 스케빈져헌트를 통해 서먹서먹했던 반 학생들과도 가까워지며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함석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