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월드캠프 컬쳐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3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9월의 첫날 뉴욕월드캠프속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컬쳐가 있었습니다. 세계중심에서 펼치는 문화의 향연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어느덧 뉴욕의 월드캠프에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9월1일 오후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마하나임에서는 오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컬쳐가 열렸습니다. 각 나라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곳에서는 전통 물품들과 그 나라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들을 준비해 많은 사람들이 현지 문화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무대 중앙에선 일본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각 대륙의 문화 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모든 대륙의 전통의상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패션쇼가 열려 컬쳐에 참석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부스를 관람하는 지역주민들은 현지 생소한 문화를 부스도우미를 통해 설명을 듣고 물품들도 둘러보며 한층 더 그 나라에 대한 관심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yolaine 아이티대사관 근무> 우리는 아이티대사관에서 왔습니다. 방금전에 컬쳐를 구경했는데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아이티 사람들도 서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내 남편도 서아프리카에서 왔고 여기서 만난 여자분과 아이티 부스를 구경했는데 저는 몰랐지만 아이티가 아프리카와 비슷한 점이 많은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희 모두 즐거운 시간들을 가지고 있고 음식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세계의 문화가 한 자리에 있는 뉴욕월드캠프속에 컬쳐! 굿뉴스TV 김솔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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