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창단 3년째를 맞는 인천 작은별공연단이 올해는 안동 탈춤페스티발에 참가하기위한 공연준비로 분주합니다.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어린이들이 이번에도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기를 기대합니다. <리포터> 동작 하나하나속에 마음을 전하는 작은별 어린이공연단, 공연단은 인천시민들과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위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수준높은 공연문화를 선보여왔습니다. 2009년 남구 미추홀축제에 댄스경연대회 대상, 인천세계도시축전 어린이스타 열전대상, 2010년IYF 댄스경대회 초등부문 대상등 각종 대회수상을 경험한바 있습니다. 또한 2011서울 하이페스티발에 참가해 그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그 공연단이 무대에서 연습이 한창입니다. “축제! 왕이되는 마법”이라는 부제로 대한민국 대표축제중의 하나인 2011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에 참가하기 위함입니다. 지난해 IYF건전댄스그룹 라이쳐스 스타즈가 페스티발 경연대회에 참가해 일반부 대상을 받아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공연단은 방학기간중 합숙훈련을 통해 다양한 레크레이션이나 연습을 하며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학이 끝난 후에도 공연단은 페스티발을 위한 끈임없는 연습에 또 연습을 합니다. <인터뷰 / 윤연숙-작은별어린이공연단 교사> 한번도 해보지 못한 창작이기 때문에 음악을 고르는 부분이나 의상을 하는 부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근데 교회를 통하여서 교회 지체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돕는 손길을 주셨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우리 친구들과 일주일 동안 합숙을 하면서 마음을 하나로 합치고 합쳐서 지금은 매일매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에 우리 작은별공연단이 은혜를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열리는 2011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에서 작은별어린이공연단의 열정적인 무대를 기대하면서 굿뉴스TV 전동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