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케냐 프로그램 제작 한창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일 수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GBS 케냐가 정규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 제작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퀴즈 프로그램은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제작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인터뷰> 어 처음 이 곳 케냐에 단기선교사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 내 뜻과 상관없이 이 GBS 방송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요, 어 이 곳에서 어, 지금 프로덕션 4팀에서 어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리치포드스타스인데요. 학교를 돌면서 찾아다니며 퀴즈쇼와 학생들의 장기자랑을 보여주는 탈랜트 쇼와 결합된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할 때 굉장히 어려움들이 있었는데요. 대화가 되지 않고 또 학생들과 이렇게 마음의 교류가 않아서 답답했었는데, 어 회가 거듭할수록 학생들이 이렇게 어, 박목사님의 마음을 받아서 어 우리가 대화, 마음이 나누게 되고요. 또 프로그램을 하는데도 굉장히 진지한 것을,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을 볼 때 참 감사했고, 또 우리가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지만 어, 목사님의 약속을 따라 이 GBS에 있는 약속을 따라서 이 프로그램이 하나하나 진행 되고, 또 어 방송 하는 데까지 이렇게 진행되는 걸 볼 때 참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손기석(제작4팀 프로듀서) 제가 처음 GBS에 들어왔을 때 방송이나 프로덕션에 관한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4개월동안 이곳에서 함께하면서 영상편집 뿐 아니라 카메라 워킹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BS를 통해 제 삶이 무척 바뀌었습니다. GBS와 함께했기 때문에 제 삶이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Wonbui(GBS제작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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