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리셉션
<앵커> 4박5일간 일본 월드캠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데에는 현지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컸습니다. 캠프가 끝난 후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리셉션이 열렸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국제올림픽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월드캠프에도 자원봉사자가 있었습니다. VIP안내, 컬쳐, 통역관, 마라톤 도우미로 IYF학생들과 마음을 맞춰가며 활동했습니다. 봉사하는 시간외에는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에 함께 했습니다. 오전 오후에는 공연을 관람하고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차츰 IYF를 알게 되면서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월드캠프의 규모에 놀라며 하루하루 긴장하고 온 마음을 쏟은 자원봉사자들은 폐막식을 마친후 박옥수목사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마음을 열고 표현하라는 말씀에서 일본과 일본 학생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속에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학생들에게 박목사는 성심성의껏 답했습니다. <인터뷰/ 한슌바이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제가 생각한 것은 모두가 하나님에 대해서 납득되지 않으니까 하나님에 대해서 복잡하게 생각하니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제가 구원을 받아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여러분도 구원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자원봉사자들은 IYF와 계속적인 만남을 해나갈 것입니다. 굿뉴스TV 임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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