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월드캠프 자원봉사자와 만남
<앵커> 말라위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파티가 27일 현지에서 있었습니다. 100여명에 이르는 참석자들은 모두 수료증을 받고, 또 우수봉사자에 한해 봉사자상을 수여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전 세계 월드캠프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참석자들이 하나님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말라위 월드캠프가 막을 내린 후 블랜타이어 지역에서 캠프에 참가해 복음을 들은 200여명의 학생들이 교회와 연결되면서 복음의 역사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8월 27일에는 월드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IYF 멤버스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 날 100여명이 넘는 월드캠프 참석자들이 모였고 오전에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라이쳐스 댄스를 시작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 동영상, 월드캠프 사진 등을 시청했습니다. 오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다시 서로 연합하며 월드 캠프를 추억했습니다. 이날 강태욱 선교사는 마인드 강연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 담당시키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으셨다며 참석자들 마음에 다시 한 번 복음을 심었습니다. 월드캠프 이후, 굿뉴스코 단원들은 매일 전도를 나가 복음을 전하고, 특히 월드캠프 참석자들과의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계속 연결되고 있습니다. 월드캠프 이후 새로 시작한 IYF 아카데미에서는 굿뉴스코 단원들이 컴퓨터, 음악, 한국어,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고 아카데미에 이어지는 성경공부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는 10월에는 IYF 유스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월드캠프 참석자들을 다시 모으고, 이 곳 블랜타이어 사람들에게 IYF를 알리고, 그들의 마음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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