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 세일럼에서 스패니쉬집회
<앵커> 미국 오리건 주에 위치한 세일럼에서 첫 번째 스페니쉬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12일부터 15일까지 신원석목사를 강사로 진행된 세미나에 자세한 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타코마 교회는 지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오리건(Oregon)주에 위치한 세일럼(Salem)에서 처음으로 스패니쉬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미국에 100개의 스패니쉬 교회와 300명의 스패니쉬 목사를 세우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쫓아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강사 신원석 목사는 첫날 이사야 말씀을 통해 우리는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는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계속되는 집회 속에 신원석 목사는 '예수님은 의인이 아닌 죄인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으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4일간 계속된 세미나에는 25명의 새로운 스패니쉬 사람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코스타리카 교회의 Yeni자매의 초청으로 참석한 사람이 구원을 얻었고, 7년 전 LA 수양회 때 구원을 받았던 한 부부가 오게 됨으로써 모두의 기쁨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아래, 세일럼의 스패니쉬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성경공부를 가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홍예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