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컬쳐
페루 컬쳐 <앵커> 페루에서 처음 개최한 컬쳐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문화 공연과 여러 나라의 음식 시식까지 열정의 대륙 남미 학생들은 축제의 분위기를 즐기며 세계를 여행했습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여기는 컬쳐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페루입니다. 처음 개최하는 컬쳐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모세가 손을 들어 승리 하였다는 박준현 목사님의 말씀은 자원 봉사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온 가운데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끝까지 하나님 만을 찾게 하시는 계획 중에 컬쳐가 진행되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로 시작 된 개막식에 각국의 다양한 문화 댄스 등 컬쳐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 부스가 가진 전통 물품들과 그 나라를 체험 할 수 있는 음식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현지 문화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 부스는 한국 식당에서 김밥과 갈비를 협찬 받았고 태국과 아이티는 현지인들이 직접 요리를 하며 컬쳐에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자메이카, 말레이시아, 그리스 대사관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해 물품을 둘러 보고 자원 봉사자들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컬쳐에 놀라워했습니다. <인터뷰/ Renata Teodori-학교문화체육장려부 부장> 굉장히 아름답고 멋진 행사입니다. 저는 한 명의 팬으로써 IYF를 굉장히 존경합니다. 이러게 멋진 공연과 아름다운 켤쳐를 열어준 IYF의 주최자 분들께 교육부에서 축하를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뿌리는 오늘 우리가 본 댄스와 예술을 통하여 우리 하나의 뿌리라는 것을 나타내주고, 문화는 정말로 우리를 한 형제로 만들어 줍니다. 문화, 그리고 창조,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로 뭉친 것을 보았습니다. 아프리카, 일본, 그리스, 페루의 댄스는 우리를 하나로 모아주어 우리는 형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저는 IYF의 친구입니다. <리포터> 자원봉사자들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컬쳐 속에 분명한 하나님이 역사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부스의 나이샤는 우리가 준비를 열심히 했을 때는 막막하고 안될 것만 같았는데 하나님이 준비해 주시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믿음으로 살기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Naishya-Bamos Altos, Peru> 저는 한 장의 전단지를 통해서 IYF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과 그 외 많은 것들에 대하여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컬쳐가 우리 그룹을 하나로 만들어주었는데요 우리 그룹에는 굉장히 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를 도우시기 위하여 계신다는 것과 오랜 시간 교회에 있던 친구들이 우리가 문제를 만나는 이유는 하나님을 찾고 그 하나님을 힘을 얻어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이틀 이라는 시간의 컬쳐는 너무 아쉬웠지만 자원 봉사자들과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년에 있을 월드캠프를 자원봉사자들과 같이 준비할 생각을 하니 감사하고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TV 한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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