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버를 위한 성경산책
<앵커> 22일과 23일 1박2일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실버를 위한 성경산책이 있었습니다. 김종은 목사의 말씀을 듣고 영화도 감상하며 말씀에 숨겨진 인생의 비밀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선선한 가을 날씨속에 22, 23일 이틀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성경산책이 열렸습니다. 화사한 한복을 차려입은 모친들이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습니다.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의 깜찍한 공연이 실버를 환영합니다. 필그린 중창단과 함께 찬양하는 얼굴에는 흥겨움이 흥겨움이 가득합니다. 실버교사들의 중창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늘이 항상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계시는 90세 배흥식부친은 간증 시간을 통해 이번 성경산책에 참석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습니다. 오후시간 영화 상영과 음악교실 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더듬더듬 찬송을 따라하고 율동을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인터뷰/ 이춘환 기쁜소식인천교회> 우리 노인들은 목도 이제는 굳어서 소리도 안나고 또 율동을 할래도 팔도 잘 안움직여지고 또 다리도 잘 뛰지도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교회에서 모친님들과 함께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정말 주님앞에서 어린아이같이 즐겁게 그렇게 뛰어논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그룹교제시간에는 마음에 품어온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터뷰 / 이종애 기쁜소식인천교회> 그룹교제를 통해서 이틀을 통해서 계속 행위에 대해서 또 옳음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난 내가 옳음으로 살았구나 완전히 그게 인제 오늘 들으면서 또 그게 잘못됐구나 그게 판단이 되고 하나님은 즉 진짜 아는 사람 그 사람의 상대방에서 악해도 참 행위는 안보신다고 그러시는데 아 그게 내 옳음으로 살았구나 참 그게 오늘은 진짜 많이 느껴졌어요. <리포터> 강사 김종은 목사는 사람은 거짓되고 악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에 예수님의 피로 인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을 베푸시는 것이라며 노년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담대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틀간 10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마음을 열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인터뷰 / 박찬섭 기쁜소식인천교회 실버교사> 실버산책을 하면서 그 말씀도 듣고 또 아카데미 시간을 가지면서 이렇게 부친모친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참 감사했고 또 새로운분들이 하나님이 이렇게 보내주셔서 계속 교제도 하게 하시고 그래서 감사했고요. <리포터> 앞르로 복음을 향한 발걸음 앞에 실버들이 앞장서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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