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7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26일과 27일 이틀간 강남교회 1,2,3지역이 함께 주관하는 지역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서울 동남부 지역이 접근하기 쉬운 지하철 천호 역 앞 베니비스컨벤셜홀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첫날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9월 26일 천호동에 위치한 이스턴 베니비스컨벤션홀에서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박옥수목사 초청 지역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지역 세미나는 10월에 있을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서울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고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서 마련되었습니다. <인터뷰_이명곤> 목사님 대전도 집회 앞에 저희들이 이쪽지역에 잃어버린 심령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복된시간을갖고 이분들이 바로 이어서 대전도 집회에 연결되기 때문에 이쪽에 많은 분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을 기회이기 때문에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꼭 지역집회를 갖는데 이번에 저희가 송파 쪽에 좋은 장소를 얻어서 또 목사님 말씀을 듣고 이어서 10월에 대전도집회때 목사님과 연결되면 그분들을 다 구원받고 얻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이번에 집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바쁜 와중에도 새로 초청받아 오신 40여명의 사람과 750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세미나장소를 찾았습니다. 마하나임 신학교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등은 많은 참석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이어 강남교회합창단의 ‘놀라운 날’,‘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찬송은 잔잔하게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박옥수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을 강도만난자가 선한 사마리아인을 통해 구원받은 것처럼 우리 또한 자신의 선한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갖게 되는 2부모임시간은 모든 참석자들에게 중요한 시간입니다. 신앙의 궁금한 점들을 묻고 깊은 마음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_박미연> 다른 곳 같은 경우는 끝나면 바로 가는데 여기 같은 경우는 따로 나누어서 말씀도 나누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좋았던 것 같아요 <인터뷰_강인숙> 사모님하고 교제하는 모습을 보니까 하나님이 미연이 영혼을 사랑하시는구나! 앞으로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다음 번 기회가 있을 때 또 하나님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많은 시민들이 참된 말씀을 통해 구원받기를 소원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우입니다.